안녕하세요~오늘의 맛집 소개입니다!
저는 돈까스를 참 좋아하는데요.
일산에 위치한 가츠잇이라고 아시나요?
밤리단길과 애니골 근처에 있어요.
그리로 유명한 일산칼국수 본점 근처에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돈까스로 유명한 집이라고 알고 있어요.
웨이팅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게 앞에 주차 공간이 있는데 많진 않아요.
원래 돈까스 메뉴만 있었는데, 1월달에 메뉴 리뉴얼을 하고 2월에 재오픈한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리뉴얼 전에 돈까스를 먹어봤는데, 히레까스가 아주 부드러웠던 걸로 기억하고 있답니다.
참! 예전 얘기를 할게 아니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리뉴얼된 메뉴는 함바그 나베인데요.
나베는 바로 전골이에요.
저희는 히레(안심)와 함바그 set (14,900원) 하나와 로스(등심)와 함바그 set (13,900원)을 주문했어요.
set는 공기밥과 면 중에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면으로 통일해서 선택했어요.
set는 함바그 (120g), 히레/로스 (120g), 각종 채소, 양배추 샐러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육수는 간장 베이스의 깔끔한 육수와 김치 우동과 같은 얼큰한 육수 둘 중에 한가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저희는 얼큰한 육수로 선택했답니다.
주문한 메뉴를 기다리는 동안 테이블 위 세팅을 찍어봤어요.
3구짜리 찬기는 셀프바에 가서 가져오면 됩니다.
셀프바는 출입구 근처에 있어요.
김치, 단무지, 할라피뇨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제가 앉은 자리에서 매장 내부를 바라본 사진입니다.
생각보다 넓고 자리도 많아요.
준비된 함바그 나베가 나왔어요.
함바그는 나베에 같이 나온답니다.
함바그가 따로 나오는 걸로 생각하시면 조금 당황하실 수 있으세요.
세팅해주실 때 직원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니 처음 드시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먹을 수 있어요.
함바그는 다 익혀서 나오는 게 아니라서 반으로 잘라서 데쳐주고 먹으면 됩니다.
먼저 함바그 나베가 나오고 돈까스가 나와요.
히레까스와 로스까스가 양배추 샐러드와 같이 나와요.
히레(안심)까스는 진짜 너무 부드러워요.
꼭 드셔보세요!
추천합니다~
그리고 돈까스를 먹는다면 빠질 수 없는 로스(등심)까스!
히레(안심)까스와 다른 매력으로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양배추 샐러드가 진짜 맛있어요.
돈까스 맛집뿐 만 아니라 양배추 샐러드 맛집인 것 같아요.
모든 메뉴가 세팅된 사진이에요.
선택했던 면도 포함되어 있어요.
면이 두개인데 먹으면 정말 양이 많아요.
면 옆에 있는 건 야채나 함바그를 찍어먹는 소스입니다.
야채와 함바그를 먹고 면을 추가하였습니다.
면을 넣을 때 육수가 부족하면 직원 분께 말하면 육수를 가져다 주십니다.
우동면을 넣어서 먹으면 진짜 김치 우동 먹는 것 같아요.
너무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메뉴 리뉴얼하고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돈까스가 없어진 것 아니지만 메인 메뉴보단 사이드 메뉴로 느껴져요.
저는 함바그 나베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색다른 메뉴를 드시고 싶은 분들 함바그 나베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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